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한 패션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이이경 측은 “이이경 본인이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는다. 집안 배경보다 본인이 배우로 성장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이경은 “앞으로 좋은 연기로 대중들을 찾아뵙겠다. 많이 노력할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한편 예체능 이이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체능, 좋겠네" "예체능, 그렇구나" "예체능, 아버지가 사장이구나" "예체능, 오~ 좀 사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