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최다 10명 가족·지인과 위치정보를 공유하고 응급상황 알림 등 다양한 안심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T위치 공유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

T위치 공유 프리미엄은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되고 월 이용료는 1500원이다.
T위치 공유 프리미엄 이용자는 위치공유 기능을 통해 설정한 시간에 최다 10명에게 본인 위치와 장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이용자 간 위치뿐만 아니라 이동 경로, 이동 속도도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예상 도착시간이 넘으면 지정 수신인에게 알리는 귀가타이머와 사전 등록한 안심·위험존 출입 때마다 가족에게 알리는 ‘존 플러스(Zone+)등 특화된 기능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