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터미네이터 300만 돌파의 ‘위엄’...박스오피스 1위 탈환 성공 ‘기염’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출처:/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포스터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출처:/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포스터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영화 `연평해전`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7일 846개 스크린에서 15만3,041명, 누적관객수 351만6,35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일인 지난 24일부터 8일 연속 관객 수 1위를 지키다가 지난 2일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개봉과 동시에 자리를 내준 이래 6일 만에 탈환에 성공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1029개 스크린에서 13만4,196명(누적관객수 176만80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극비수사`는 3만7,270명(누적관객수 269만7,885명)을 모아 3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접전이네”,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돈 자체가 다르다”,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앞으로도 이렇게 갈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