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제작자, 과거 무도서 공개한 포춘쿠키 의상 보니 '대폭소' 버터 같지만 된장 같은 남자~

최시원 제작자/출처:MBC 무한도전
최시원 제작자/출처:MBC 무한도전

최시원 제작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제작자로 변신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포춘쿠키’ 별명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최시원은 화끈한 복장으로 ‘포춘쿠키’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식스맨 후보 5인은 새로운 아이템 브리핑을 했다. 최시원은 사이클 대회를 나가자는 장기 프로젝트 의견을 냈다.

특히 최시원은 자신의 흑역사인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스크린에 띄웠다. 사이클 의상으로 인해 중요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최시원은 ‘포춘 쿠키’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최시원 제작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시원 제작자, 진짜 웃겨" "최시원 제작자, 버터같은데 의외로 된장같기도" "최시원 제작자, 웃기다 최시원" "최시원 제작자, 포춘쿠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