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연평해전 터미네이터의 박스오피스 1위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현우가 공개한 도플갱어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이현우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시사회에서 보거미(박보검)를 만났다. 우리 둘이 정말 닮았나 보다. 박보검=이현우, 이현우=박보검. 영화도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와 박보검은 붕어빵처럼 닮은꼴 외모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연평해전`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7일 846개 스크린에서 15만3,041명, 누적관객수 351만6,35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이현우 박보검 훈훈해"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이현후 박보검 진짜 닮았다"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둘 다 내 스타일"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