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이미도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야동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미도는 `언제 야동을 처음 봤냐`는 질문에 "중3 때 정말 친한 친구가 오빠가 있었다. 오빠가 소장한 걸 봤다"고 털어놨다.
이미도는 "제목은 기억이 안 나고 온통 살색 영상이더라. 야동을 보고 난 뒤 일주일 동안은 남자 거기(?)에만 시선이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도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신스틸러’ 특집에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미도 화끈하네" "라디오스타, 이미도 야동 발언 대박" "라디오스타, 이미도 솔직해" "라디오스타, 이미도 오늘은 무슨 말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