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터미네이터 꺽고 400만 ‘돌진’...1위 탈환 ‘뒷심’ 위력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출처:/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포스터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출처:/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포스터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연평해전, 터미네이터와 치열한 접전 중 1위 탈환에 성공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연평해전`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흥행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 중에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7일 `연평해전`이 전국 15만 3,0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연평해전`은 지난달 24일 개봉 후 줄곧 흥행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2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한 후 2위로 하락했다.

하지만 10만명 이내의 관객수 차를 보였고, 지난 6일에는 약 3,000명 차이까지 따라잡으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꺾고 1위를 탈환하려고 했다. 그러다 6일 만에 1위 자리를 탈환에 성공했다.

한편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이겼네”,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평점보면 답나오지”,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둘다 쌍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