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위플게임즈가 개발하는 신작 1인칭 슈팅(FPS)게임 ‘아이언사이트’를 드론업체 아이드론과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언사이트는 이용자에게 아이드론 제품과 각종 교육을 이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플게임즈가 제작 중인 아이언사이트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신작 온라인 FPS게임이다. 백 여종 이상 무기와 전투지원용 드론 컨트롤을 통해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다. 올해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로 이용자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