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 유세윤-마크, 환상의 남남케미 선보여....'브로맨스' 폭발

내 친구의 집
 출처:/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공
내 친구의 집 출처:/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공

내 친구의 집

`내 친구의 집`의 캐나다 편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과거 유세윤과 마크가 남남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뒤늦게 도착한 마크와 유세윤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능수능란하게 이탈리아어를 구사하는 마크 덕에 두 사람은 베네치아의 명물 곤돌라를 타고,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인 젤라토를 먹는 등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즐겼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닥터 피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갔고, 유세윤은 싱글인 마크를 위해 미모의 직원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질문을 했다.

이에 미녀 직원은 "그렇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시종일관 시크한 반응을 보였다. 유제윤과 마크의 관심에도 미녀 직원은 무관심으로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캐나다 편은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에 이은 `내 친구 집`의 다섯 번째 행선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친구의 집, 우정 영원하길" "내 친구의 집, 친해 보인다" "내 친구의 집, 여행 재밌겠다" "내 친구의 집, 이번엔 캐나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