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서준희)가 크로아티아 현지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비씨 글로벌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크로아티아 5대 도시(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로비니)에 위치한 박물관, 기념품가게, 레스토랑 등에서 결제하면 현장에서 바로 10% 할인해준다.
특히 자그레브에 위치한 유명 관광명소 ‘실연의 박물관’ 입장료는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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