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5년전 1박2일 메뉴 들이밀다 ‘들통’...옹심이 언니 ‘대략난감’

삼시세끼 김하늘
 출처:/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김하늘 출처:/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김하늘

`삼시세끼` 게스트 김하늘이 5년전 1박2일의 추억을 떠오려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옹심 언니` 김하늘과 함께하는 세끼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점심을 위해 콩국수를 만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세 남자와 김하늘은 콩국물을 얻기 위해 2시간 이상을 맷돌과 씨름하며 어렵게 콩국수를 만들었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맛에 감탄한 네 사람은 이내 저녁 걱정했다.

이에 김하늘이 삼겹살에 밥을 볶아 먹는 것은 어떠냐는 아이디어를 내자, 나영석 PD는 "그거 5년 전에 1박2일에서 하신 거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김하늘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김하늘 귀엽다” “삼시세끼 김하늘 옹심이 대박나라” “삼시세끼 김하늘 은근 허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