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컴백한 가운데, 최근 불거진 멤버 니엘의 열애설에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틴탑 니엘 럽스타그램"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의하면 니엘은 SNS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서로 팔로우를 한 상태로, 두 사람은 같은 해시태그를 사용하며 게시글을 올리거나 `#럽스타그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열애를 추정케 했다.
또한, 니엘은 해당 일반인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곧바로 지운 뒤 자신의 셀프 카메라를 올리는 등 팬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모양의 팔찌와 발찌를 착용하는 등 네티즌들의 논란을 샀다.
이에 대해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같은 팔찌와 발찌인지 모르겠더라"고 열애설을 부정했다. 이어 "열애는 사실이 아니며 공식 입장 발표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틴탑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럽스타그램 뭐야?"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노래 신나고 좋더라"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날렵해보여"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여름하고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