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인성이 뉴논스톱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정태우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를 비롯해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 김영준 등 `뉴 논스톱` 멤버들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12년 만의 재회에도 여전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조인성이 출연한 `뉴 논스톱`은 문화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사회체육과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한편, 10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공항에서 포착된 조인성과 고현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각자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서 만난 것일 뿐,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뉴논스톱 멤버들 오랜만이다"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뉴논스톱 재밌게 봤었는데"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논스톱 시리즈 대박"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다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