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비투비 1위 공약, 이창섭 "인간 샌드백이 되겠다"...'1위할 수 있을까?

음악중심 비투비
 출처:/이창섭 인스타그램
음악중심 비투비 출처:/이창섭 인스타그램

음악중심 비투비

`음악중심` 비투비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독특한 1위 공약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의 정규 1집 앨범 `컴플리트(Complete)`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1위 공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투비 멤버 이창섭은 타이틀곡 `괜찮아요`의 남다른 1위 공약을 밝혔다.

이창섭은 "팬 일곱 명을 선정해 스트레스를 풀어주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창섭은 "지금까지 살면서 힘들었던 것과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인간 샌드백이 되겠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MBC `음악중심` 463회는 소녀시대, TEENTOP, SISTAR, BTOB, Girl`s Day, AOA, 나인뮤지스, NS 윤지, 마마무, 멜로디데이, 홍대광, POTEN, 밍스, 딕펑스, 핫샷, 성은 등 다수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비투비, 1위 할 수 있을까?" "음악중심 비투비, 파격적인 공약이네" "음악중심 비투비, 1위 공약 보고 싶다" "음악중심 비투비, 엉뚱해서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