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 출연하는 자이언티가 설리 연인으로 알려진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의 디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17일 방송된 Mnet ‘4가지쇼’는 자이언티와 가수 크러쉬 편으로 전파를 탔다.
당시 최자는 자이언티에 대해 “얘는 인간 자체가 조금 이상하다. 자기가 정상적으로 보이려는 노력이 없다”고 평했다.
이어 “조금 더 솔직하게 예술을 하는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자이언티는 최자의 평에 대해 씁쓸해하면서도 인정하는 듯한 반응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자이언티 하나도 안 이상한데"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자이언티 목소리 좋아요"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자이언티 누구랑 팀 할까?" "무한도전 가요제 2015, 기대 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