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게 지켰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연평해전’은 13일 하루 동안 9만44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9만440명.
‘연평해전’과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복귀와 배우 이병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5만885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9만명.
‘인시디어스3’와 ‘손님’은 각각 4만9032명, 4만30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 ‘쥬라기 월드’는 꾸준한 흥행력으로 누적 관객 수 537만명을 돌파했고, ‘극비수사’ ‘우먼 인 골드’ ‘러덜리스’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가 이어졌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