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어제(13일) 오후 9시 46분쯤 서울 송파구 장지동 분당선 복정역에서 열차가 멈춰 지하철 운행이 40분간 중단돼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에서 분당·수원 방면 지하철 운행이 멈추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90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제동 장치 이상으로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분당선 소식에 누리꾼들은 "분당선 40분 씩이나" "분당선, 원인이 뭐지" "분당선, 왜 멈췄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