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아이수(www.lovien.co.kr)가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물티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이수는 미국·유럽·호주 등 유수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4개국에 수출하며 업계 최초로 제49회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아이에게 이로운 물이라는 의미의 아이수는 아이의 건강을 제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 건강한 생산 환경 아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지는 친환경 아기 물티슈를 제공하고 있다.
공산품으로 분류됐던 물티슈가 오는 7월 1일부터 화장품으로 전환되지만, 아이수는 2013년부터 이미 화장품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해왔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CGMP와 국제 화장품 GMP 기준인 ISO22716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돼 품질과 기술력에서 믿을 수 있다.
아이수 물티슈는 피부보호막 성분과 항균력이 우수한 피톤치드를 함유한 편백나무수액이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주며 카카오 속 천연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 9단계 정수 시스템으로 ‘99.9% 정제된 건강한 물’만을 사용해 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수 물티슈는 도톰 프리미엄, 보들 소프트, 촉촉 라이트, 체리피커 등 유아용물티슈뿐만 아니라 항균 티슈, 식탁용/주방용 위생티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