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격 캐스팅’....‘겹쌍둥이’ 인기 삼둥이 넘을까?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우먼센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우먼센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겹쌍둥이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36, 전북 현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은 두 번의 딸 쌍둥이 출산에 이어 지난해 말에는 막내아들을 품에 안으며 진정한 다둥이 아빠로 거듭났다.

이에 이동국이 다섯 아이들과 엄마 없는 48시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별이 다른 다섯 남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는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세한 사항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도전기를 그린 밀착형 가족예능. 현재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등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격인듯”,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2의 전성기”,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