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공식 포스터 공개로 '카운트다운' 돌입..'두 남자 시너지 폭발'

라스트
 출처;/드라마 하우스&에이스토리
라스트 출처;/드라마 하우스&에이스토리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가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본방송을 향한 카운트 시작을 알렸다.

‘라스트’는 지하세계 속 욕망의 피라미드에 귀속된 남자들의 100억을 둘러싼 맹렬한 서열싸움과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이에 지하세계를 제패한 1인자 이범수(곽흥삼 역)와 그에 대적하게 될 운명의 상대 윤계상(장태호 역)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이번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실제 포스터 촬영 현장에는 두 사람의 실감나는 액션을 위해 무술팀과 살수기까지 투입됐다는 후문.

한편, 드라마 ‘라스트’는 오는 7월 24일(금) 저녁 8시 3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