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이 7월 31일부터 열흘간 서울에서 전국 3대 해수욕장까지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서울에서 대천, 경포대, 해운대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올해에는 무창포, 주문진,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확대 운영한다. 서울 출발 및 도착 장소는 편의에 따라 광화문과 강남역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7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아주캐피탈 블로그(blog.ajucapital.co.kr/1520)에 접속 후 7월 31일에서 8월 9일까지 원하는 출발 및 복귀 날짜와 출발·도착 장소를 고르면 된다. 동승 명단을 입력하면 끝난다. 신청자 본인을 포함 총 4명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후 발송되는 안내문자에 따라 1인 1만원의 예약금을 입금하면 예약이 최종 완료된다. 예약금은 버스 탑승 시 전액 현장에서 환급 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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