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트로트 홍보 앞장서선다.. '길거리 콘서트' 예고

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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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남한이 길거리 콘서트를 선보인다.

남한은 최근 1년 만에 신곡 `나는 좋아`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길거리 콘서트는 트로트 가수로서 국내 처음으로, 사라져가는 트로트 가요 홍보와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한은 "사랑의 실천을 테마로 가까운 무대에서 사랑의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한은 길거리 콘서트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전달하며, 히트곡 `통일대박`과 `사랑의 꽃이라면`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