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배우 신주아와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과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과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호화 결혼식 모습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와 라차나쿤은 태국의 호화 결혼식 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한국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린 신주아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날 사회를 맡은 박슬기는 결혼식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주아의 결혼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결혼, 정말 예쁘다", "신주아, 현명한듯", "신주아 남편, 정말 사랑 받고 있는 것 같더라", "신주아, 연기 생활도 다시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