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가 자신의 SNS에 남편과 함께 찍은 일상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CESTER VILLAGE에서 날씨 흐리니 참 좋네. 남편과 함께!”라며 사진 한 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영국 런던의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모피코트와 모자로 멋을 낸 신주아와 쇼핑백을 한 손에 든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으리으리한 태국 신혼집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주아 신혼집은 입구부터 작은 유럽 마을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으리으리함을 자랑했다. 또한, 신주아는 직접 남편 라차나쿤과의 첫 만남과 국경을 넘어선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신주아, 부럽다" "택시 신주아, 알콩달콩 잘 사는구나" "택시 신주아, 행복해 보여" "택시 신주아, 훈훈한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