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가 자신의 남편이 배우 주원과 이준기 닮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중국계 태국인 재벌2세 남편에 대해 털어놨다.
신주아는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 솔직히 결혼 전에는 남편의 배경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또한, 신주아는 최근 SNS에 남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택시 신주아 남편은 화이트 셔츠를 말끔하게 차려입고, 김치찌개를 먹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신주아, 재력 외모 다 가졌네" "택시 신주아, 부럽습니다" "택시 신주아, 행복하게 잘 사세요" "택시 신주아, 훈남훈녀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