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국민 MC 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집 크기에 놀란 사연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의 집을 본 유재석은 "집이 크다. 멀리 간다"며 "복도가 길다"고 감탄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늘진 거 보니 한 200m는 나올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유느님이 놀랄 정도면" "유재석, 진짜 크긴 크다" "유재석, 박명수도 감탄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