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아키텍트대회’ 성료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회장 이단형)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8회 한국 SW 아키텍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아키텍처로 보는 비즈니스 변화와 혁신의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아키텍처 기본,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오픈소스SW,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SW와 시스템 융합 등 7분야 프로젝트 개발과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회장 이단형)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 8회 한국 SW 아키텍트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회장 이단형)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 8회 한국 SW 아키텍트 대회’를 개최했다

‘제4회 한국 IT아키텍처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문종민(LG CNS)씨가 출품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톰캣 사용을 위한 한계와 해결’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회에서는 ‘SW아키텍트가 추천하는 솔루션 랜드스케이프’를 제작해 배포했다. 랜드스케이프는 SW 아키텍처 요소기술, 빅데이터, 글라우드, IoT 등 7개 영역 137개 기술별로 300여종 SW 제품과 솔루션 정보를 담았다. 랜드스케이프는 한국SW기술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연간 접수를 받아 아키텍트가 직접 평가한 평가표와 함께 매년 대회 때 발표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