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활동 중단
테이스티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공식 SNS에 올린 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테이스티는 공식 트위터에 “시간 완전 빨리 지나가네요.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 완전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테이스티는 “비록 우린 다 같이 기다리고 있지만 컴백하고 나면 자주자주 뵐게요”라며 “미래는 더 아름다울 거예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테이스티(대룡, 소룡)는 16일 한국 활동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잠적했다는 소속사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테이스티 활동 중단, 이게 무슨 일이야" "테이스티 활동 중단, 어떻게 된 일이지?" "테이스티 활동 중단, 누구 말이 맞는 거야?" "테이스티 활동 중단, 진실 여부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