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영화 레옹이 화제인 가운데 레옹 여자 주인공 마틸다와 닮은 설리 셀카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설리는 과거 "비행기는 너무 높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무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단발 머리와 몽환적 분이기가 마틸다를 연상하게 만든다.
한편 설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옹, 설리..정말 마틸다 닮음" "레옹, 한국에서도 마틸다 같은 아역좀 나와주길" "레옹, 마틸다 퇴폐미 넘쳐"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