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방송인 한성주의 동영상 유포범에 대한 법적·사회적 비난이 재조명 되고 있다.
MBC ‘PD수첩’은 최근 ‘리벤지 포르노’에 대한 위험과 이에 대한 사전 경각심을 담은 내용을 취재, 방송할 예정이다. ‘리벤지(복수) 포르노’(Revenge Porn)는 헤어진 상대의 알몸이나 속옷 차림의 사진, 동영상 등을 인터넷에 유포하는 행위를 일컫는 용어다. 이미 일본과 미국 등에서 문제가 된 데 이어 국내에서도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한편 한성주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성주, 한성주 얘기 다룬다는 건가" "한성주, 그래 왜 저런 짓을" "한성주, 왜 남 사진을 인터넷에 올릴까"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