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이 MMORPG ‘파이널판타지14’를 다음달 14일부터 국내에서 공식 서비스 한다.
‘파이널판타지14’는 스퀘어에닉스에서 개발한 온라인 대작 MMORPG다. 8월 14일부터 만 18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제약 없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파이널판타지14’ 오픈 날짜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한국 전용 첫 번째 공식 트레일러 영상 ‘크리스탈의 부름’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의 부름’ 영상은 4분 38초 분량으로 모험가를 의미하는 주인공 ‘빛의전사’를 비롯해 민필리아, 샨크레드, 알피노 등 게임 내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배성곤 아이덴티티모바일 온라인사업본부 부사장은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마지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