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는 신작 모바일게임 ‘도시를 품다’가 55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시를 품다’는 공명, 이주승, 경수진, 서강준, 정은채 등이 등장하는 영상 콘텐츠와 게임의 결합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신동준 네오아레나 사업본부장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장르에 영상 콘텐츠와 게임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많은 분들이 좋게 평가했다”며 “사용자 의견을 잘 청취해 게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아레나는 1부 스토리에 이어 다음 주 23일에 2부 스토리를 오픈 할 예정이다. 2부 스토리에는 배우 이주승(찰스 역)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