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주진모 꿈같은 하룻밤 ‘19금베드신’ 그후...걸레 물벼락 ‘충격’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출처:/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출처:/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이 현실에 부딪쳐 또한번 주진모와의 사랑이 좌절될 위기에 처했다.

오는 17일 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서정은(김사랑 분)은 자살 시도를한 최재호(김태훈 분)의 병실을 끝까지 지켰다.

이날 서정은을 본 병원 청소부 들으라는 식으로 “자기 남편 두고 지은호랑 바람나고. 세상에 부끄럽지도 않냐”며 말해 서정은을 괴롭게 했다.

걸레를 빤 구정물을 그대로 서정은에게 들이 부으며 “으이구 미련해라. 세상 말세다”라고 말해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지난주 방송된 김사랑과 주진모의 베드신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12회에서는 지은호(본명 박현수/주진모)와 서정은(본명 지은동/김사랑)이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뭘해도 이쁘네”,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주진모 해피엔딩 원츄”,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