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집행정지 신청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대법원은 오는 21일 만료되는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11월 2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3년 7월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나, 만성 신부전증으로 신장을 이식받은 뒤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해 왔습니다.
한편 구속집행정지 신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속집행정지 신청 연장됐군”, “구속집행정지 신청 예상했다”, “구속집행정지 신청 아파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