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채널소시
소녀시대 채널소시가 방송된 가운데, 멤버 태연의 셀프 디스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쓰가 일쓰 앞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반쓰레기라고 적힌 쓰레기장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쓰는 일반 쓰레기, 알쓰는 알코올 쓰레기를 줄인 말로 여기서 `알쓰`는 태연의 별명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태연 지난 3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술이 몸에 받지 않지만 술 마시는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전하며 별명이 `알쓰`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온스타일 ‘채널소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채널소시, 태연 사진 웃기다" "소녀시대 채널소시, 알쓰가 뭔지 몰랐어" "소녀시대 채널소시, 진짜 조그맣다" "소녀시대 채널소시, 본방사수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