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홍석천
손호준 홍석천이 `삼시세끼`의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홍석천이 셰프 이원일과 스킨십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원일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대기실 퇴근 전. 이번 촬영이 이렇게 재밌었음! 꺄아아우. 지못미 석천형! 섹시남 홍석천 모두 계속 잘해봐용! 이원일 된장남 이셰푸 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셰프 이원일과 홍석천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석천은 상의를 탈의한 듯한 모습으로 이원일 셰프를 격하게 껴안고 있고, 이에 이원일 셰프가 입을 쩍 벌리고 포효하고 있어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한편, 21일 손호준과 홍석천은 지난주 강원도 정선 옥순봉에서 `삼시세끼`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준 홍석천의 출연분은 이달 말에서 8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준 홍석천, 만재도 청년 나오네" "손호준 홍석천, 홍석천 요리 실력 보여주나?" "손호준 홍석천, 케미 기대합니다" "손호준 홍석천, 재밌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