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크리스마스
복면가왕 크리스마스의 정체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후보 결정전을 위해 크리스마스와 퉁키가 무대에 올랐다.
먼저 무대에 오른 크리스마스는 깊은 감성과 풍부한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펼쳤다. 가녀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창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맞선 퉁키는 시작부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심사위원단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를 보냈다.
결과는 91대 8로 퉁키가 `복면가왕` 사상 최고 표를 기록하며 가왕 후보 결정전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유주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진짜 예쁘다"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아이돌들 실력이 노래에 묻히는군"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노래 잘 부르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친구 유주는 오는 23일 컴백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