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그룹 아이콘(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이 9월15일 데뷔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아이콘이 빅뱅의 다음 타자로 결정돼 9월15일 데뷔할 예정이다"며 "데뷔 앨범에는 멤버들의 자작곡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콘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 후이즈 넥스트`와 `믹스 앤 매치`, `쇼미더머니`를 통해 얼굴을 알린 YG의 새 보이 그룹. 아직 데뷔 전이지만 이미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을 만큼 소문난 실력파 아티스트다.
아이콘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콘, 진짜 기대된다" "아이콘, 바비!!!" "아이콘, YG 요즘 좀 잘 나가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