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결핍증, 최고의 예방법은? '하루 15~20분 햇볕 쬐기' 중요

비타민D 결핍증 
 출처:/KBS1 화면 캡쳐
비타민D 결핍증 출처:/KBS1 화면 캡쳐

비타민D 결핍증

비타민D 결핍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달걀노른자 등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햇빛 노출을 통해 피부에서 생성된다.

하지만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D의 양은 소량이어서 비타민D 결핍을 막으려면 적당한 야외활동이 필수적이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심하면 소아에게는 구루병, 성인의 경우 골연화증이 올 수도 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상현(가정의학과) 교수는 “비타민D 결핍 예방을 위해 하루 15~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타민D 결핍증, 건강 잘 챙기자" "비타민D 결핍증, 음식으로는 소량만 가능하구나" "비타민D 결핍증, 햇빛이 최고네" "비타민D 결핍증, 몰랐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