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지민이 출연한 가운데, 래퍼 슬리피와 찍은 꽃받침 셀카가 새삼 화제다.
래퍼 슬리피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AOA 지민의 랩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입니다, 제자님들”이라며 AOA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실제로 AOA 멤버들은 슬리피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한국예술원 실용음악학부 힙합과 교수로 정식 임용되기도 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AOA 지민은 랩 스승님으로 알려진 슬리피에 대해 "슬리피는 잠깐 가르쳐 주셨다"라며 "QOQ의 에이맨에게 오래 배웠다. 슬리피는 한두 달을 배웠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슬리피가 선생님인 줄 알았는데" "라디오스타, 배웠으면 됐지" "라디오스타, 신기한 인연" "라디오스타, 슬리피 교수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