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임신 2016년 초 ‘결혼 3년차 한 아이의 엄마’ 변신...최강 비주얼 2세 ‘기대감+축하’

전지현
 출처:/ 리복 화보
전지현 출처:/ 리복 화보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3년만에 임신을 알려 네티즌들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은 임신 10주차이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결혼 이후에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배우와 소속사는 이 기쁜 소식을 알려야 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지만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개인적인 일로 혹여라도 누를 끼칠까 염려되어 바로 알려드리지 못한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임신 2세 완전기대”, “전지현 임신 비주얼 최강일 듯 엄마아빠 미남이라”, “전지현 임신 얼마만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