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실내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가동 시간이 더 길어졋다. 냉방기는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온도를 유지시켜 주기는 하지만 실내‧외의 큰 온도차 때문에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다.
‘한 여름 감기’라고도 불리는 이 냉방병은 몸이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가벼운 감기, 두통, 재채기, 어지럼증의 증상을 동반한다.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 오염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며 제대로 환기를 하지 않아 생기곤 한다.
이런 냉방병에 노출이 될수록 좋은 음식을 섭취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도라지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 기침 멈추는 방법은 물론이고 기침에 좋은 음식, 감기에 좋은 음식, 목감기에 좋은 음식, 기관지에 좋은 음식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도라지는 기침이 오래갈 때, 기침이 심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도라지는 한의학에서 ‘길경’라고 불리며 감기,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좋은 약초로 오랫동안 사용돼 왔다. 천식에 좋은 음식, 목감기에 좋은 음식, 면역력 높이는 음식 등으로 먹었다.
가정에서는 도라지를 반찬으로 만들거나, 도라지를 목에 좋은 차로 우려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라지를 먹고 있다. 더불어 도라지 효능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 도라지진액이 들어가 있는 도라지즙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한의보감은 도라지즙으로 도라지 효능을 최대한 끌어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한의보감 도라지즙에는 감미료,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등이 함유되지 않아 건강하게 도라지즙을 섭취할 수 있다. 또 도라지뿐만 아니라 사포닌 성분이 많은 ‘더덕’, 느릅나무 줄기 ‘유근피’, 식이섬유·칼륨·칼슘·철·마그네슘이 풍부한 ‘수세미’를 도라지즙에 첨가해 기침이나 가래 및 천식 증상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뛰어나다.
더불어 한의보감 도라지즙은 경희대 박사 출신 한방전문 연구진이 연구·개발하고, 3대를 이어온 한의사의 노하우를 담아 제작된 제품으로 효능에 맞는 원료와 적정 함량 및 과학적 배합으로 소비자들의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한의보감 전문연구원 경희대 홍의재 한의학 박사는 “도라지는 사포닌, 비타민C, 철, 인 등이 함유돼 있어 오래 묵은 도라지는 산삼이나 인삼에 버금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며 “감기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예방차원에서 먹어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의보감 홈페이지 쇼핑몰(www.hbogam.com)에서는 면역력과 감기,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도라지즙을 포함해 뼈와 무릎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녹각오가피즙’,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산수유즙’,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여주즙’,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헛개열매즙’으로 구성된 한의보감 건강식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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