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치명적 매력에 끊이질 않는 20대 금발 미녀와 핑크빛 로맨스

디카프리오
 출처:/영화 '위대한 개츠비' 스틸컷/켈리 로르바흐 인스타그램 캡처
디카프리오 출처:/영화 '위대한 개츠비' 스틸컷/켈리 로르바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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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인 켈리 로르바흐와 공개 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가 여자친구 켈리 로르바흐(24)와 디카프리오가 개최하는 기부 행사에 등장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켈리 로르바흐는 다정하게 손 잡고 걸으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프랑스 세인트 토파즈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켈리 로르바흐 뿐 아니라 케이트 허드슨, 올랜도 블룸, 나오미 켐벨 등 다수의 유명 배우들이 초대됐다.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환경보호를 위해 `아마존 워치`를 비롯한 다수의 환경 관련 단체에 총 1500만달러(한화 약 171억원)를 기부해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 소식에 누리꾼들은 "디카프리오, 부럽다 부러워" "디카프리오, 진짜 멋있어" "디카프리오, 나이가 들어도 멋있어" "디카프리오, 리즈시절이 최고였지"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