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가수 은가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오피스룩 사진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은가은은 지난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와 오늘 날씨 너무너무 좋았죠! 서울엔 낮에 22도까지 올라갔었어요. 날 좋은 날. 팔당댐 가서 몸보신하고 왔찌요! 짱어짱어"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자신의 오피스룩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은가은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은가은은 검은색 자켓을 입었으나, 그 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티셔츠 때문에 마치 자켓만 입은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21일 밤 방송된 JTBC `끝까지 간다`에서 양파 `아디오`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은가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은가은, 요즘 계속 실검 오르네" "은가은, 피부 정말 뽀얗다" "은가은, 이번 기회에 제대로 떴으면 좋겠다" "은가은, 이름도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