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블랙넛이 `쇼미더머니4`에서 탈락위기를 맞은 가운데 그의 과거 안마방 출입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넛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안마방을 방문하려 하는 영상과 경찰차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블랙넛은 "일일히 성함을 다 확인 못했지만 돈 보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그만 보내도 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세상은 아직 따뜻한 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안마방 전경 사진을 공개한 것.
이어 그는 공개한 영상에서 설 연휴로 인해 문이 잠긴 안마방을 공개해 해프닝으로 넘어간 바 있다.
이보다 더 오래전 사진에서는 역시 안마방 사진과 함께 `pimp`라는 단어를 게시하기도 했다. `pimp`는 성매매 알선업자를 뜻하는 단어이다.
블랙넛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블랙넛, 요즘 완전 핫한데 탈락 안 시킬걸?" "블랙넛, 으이구" "블랙넛, 문제아네 진짜로" "블랙넛, 그래 잘 다녀왔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