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19금 괴소문때문에 여자친구와 이별 "홍만이를 만나면 다른 사람 못 만나..."

최홍만
 출처:/ MBC '황금어장'
최홍만 출처:/ MBC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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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로드FC 무대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인터넷에 올라오는 괴소문이 많았다. `홍만이를 만나면 다른 사람 못 만날 거다` 이런 말을 많이 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최홍만은 “듣기에 따라 불쾌할 수 있는 말이었다. 항상 그런 것 때문에 여자친구와 많이 헤어졌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최홍만은 또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알고 이해해주려 했는데 견디다 못해 포기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로드FC 24`에서는 5년 9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최홍만과 카를로스 토오타의 헤비급 무제한 경기가 진행된다.

최홍만의 경기가 열리는 로드 FC 24는 오늘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