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제19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 드론을 이용한 서비스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무인항공기(드론) 제조업체를 비롯해 대학, 연구기관,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드론의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상업용 드론 범위와 적용 사례와 무인항공기 ICT 기술 발전방향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방향도 제안했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거대 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드론 분야 발전을 위해 개진한 의견을 무인항공기 기술개발과 산업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