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행복한 음악캠프 개강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27일 부산은행연수원에서 ‘제3회 BNK행복한 음악캠프’ 개강식을 가졌다.

음악캠프는 예년과 달리 부산국제교류재단을 통해 필리핀, 베트남, 태국의 외국인 학생 5명도 참여했다.

오는 8월 1일까지 5박6일간 펼쳐지며 오충근 고신대 교수, 이정생 한국예종 객원교수 등 유명 교수들로부터 차별화된 1:1 집중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합숙에 필요한 숙식과 공연비용 등을 BNK금융그룹에서 전액 부담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