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N스크린 서비스 ‘B tv 에브리웨어’ 콘텐츠를 늘리고 장르를 확대했다.
종전 CJ E&M 콘텐츠로 제한된 서비스 대상을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확대, 2만5000편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품 구성도 다양화했다. B tv나 B tv mobile에서 ‘프리미어 월정액(월 9000원)’ ‘애니프라임 월정액(월 9000원)’ ‘CJ E&M 월정액(월 1만원)’ 상품을 구매하거나, 각 장르의 단품 VoD를 결제하면 TV는 물론이고 스마트폰·태블릿 등을 통해 추가 비용부담 없이 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외출 전 TV에서 보던 영화를 외출 후 스마트폰을 통해 끊김없이 감상하거나 퇴근길 지하철에서 모바일IPTV로 감상한 애니메이션 엔딩을 귀가 후 집 TV 대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시에 N스크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연동 기기 숫자를 늘릴 계획이다. 또 유료채널 상품으로 콘텐츠를 지속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