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만능간장, 다시 선보인 이유는? "몸서리 치게 짜다는 의견 보고 충격 받았다"

백종원 만능간장
 출처:/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백종원 만능간장 출처:/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백종원 만능간장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은 A/S 서비스 특집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달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 신드롬을 일으킨 백종원 표 만능간장 레시피가 다시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만든 시청자들의 후기 중 충격을 받은 것이 있다. 몸서리 치게 짜더라라는 의견이었다” 라고 언급했다.

이어 “혹시 간장의 문제인가 해서 시중에서 파는 간장 10개를 가지고 다 테스트해봤다. 그런데 별 차이는 없다. 요령의 문제이거나 정말 짠 것을 싫어하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백종원은 손이 많이 가는 잡채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종원 만능간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종원 만능간장, 우와 정말 대단한 사람" "백종원 만능간장, 확실한 A/S.." "백종원 만능간장, 자기 입맛에 바꿔 먹어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